대장암 초기증상인 것 같아 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대장암에 걸리면 초기에는 통증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더라고요. 그래서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어느정도는 증상이 진행이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가 있어요.
혹시 모르니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대장암이란?
초기증상에 대해 알기 전에 대장암에 대해 먼저 잠깐동안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우리의 소화기관 중에서 대장은 음식을 먹고 소화가 되면 대변을 보게 되면 마지막 과정이 대장을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 곳에 종양이 생기면 '대장암'이라고 부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 복통
복부 쪽에 통증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어요. 그러나 무조건 대장암이라고 볼 수는 없는데요. 복통이 반복적으로 자주 있다면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에 가는데 복통을 자주 느낀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잘 없는데도 가끔 복통이 있어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대부분 이런 복통과 함께 가스가 자주 배에 차시는 분들도 의심 대상에 속해 있닥고 보셔야 할 것 같네요.
2. 피로감을 느낌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피로감은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길 수는 있어요. 그러나 충분하게 잤고 일어나고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하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하긴 합니다.
장기간 피로감을 느끼면 병원 진료는 꼭 보시는 것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사실 잦은 피로감을 느낀다면 대장암도 그렇지만 간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피로하면 간에 이상을 먼저 생각하지만 대장도 생각해주셔야 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3. 체중 감소
질병에 걸리면 체중감소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당뇨병도 그렇지만 대장암 또한 걸리면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다이어트를 별다르게 하지 않았음에도 살이 빠지고 있다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에서 자주 속해 있는게 체중감소이니까요.
종양이 생기면 신진대사가 변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되죠.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만약 체중이 감소했고 피로하다면 병원에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4. 혈변
변을 볼 때 혈흔이 보인다면 이건 건강이 매우 나빠졌다는 확실한 신호라고 보셔야 합니다. 직장 부근에 종양이 생기면 혈변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처음 배변을 하게 되면 통증과 함께 온다고 합니다.
대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게 되고 잔변감 때문에 화장실에 자주 들락날락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불편하겠죠? 저도 대장암은 아닌데 예전에 잔변감을 자주 느껴서 불편했는데 다행히도 잘 넘어갔던 경험이 있죠.
아무튼 혈변이 보인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적어봅니다.
5. 소화 불량
소화기관에 암에 생긴거다보니 소화쪽에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사의 양이 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소화가 안되는 분 계시죠? 그렇다면 대장쪽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초기증상도 다른 부분과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런 소화불량 현상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수시로 방귀
소화기관 중 하나인 대장에 암이 생긴거다 보니 문제가 있으면 방귀 냄새가 지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상 증세가 지속적으로 자주 반복된다면 대장암일 수 있는데요.
장의 운동 기능이 낮아져 방귀 냄새가 지독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적으면서 느끼셨겠지만 대장암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질병과도 증상들이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상함을 느낀다면 구분을 잘 하셔야 합니다.
방귀 냄새와 횟수 또한 마찬가지이죠. 방귀를 뀐다고 전부 대장암은 아닌데요. 그래도 대장암 초기증상 중하나가 방귀와 관련이 있다보니 더욱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대장암에 좋은 식습관
진짜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대장암 초기증상을 겪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는 관리가 필요하겠죠? 아래에 대장암에 도움이 될만한 식습관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정상체중 유지하기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죠? 건강을 위해서라면 더욱 말이죠. 그런데요 건강을 소홀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만을 겪고 있다면 대장암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뭐... 어딜가나 비만은 건강에 좋지 않긴 합니다. 아무튼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려면 적당한 섭취를 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적절하게 운동을 하셔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하게 수분을 마시기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수분을 통해서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느낌으로다가 수분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되시죠?
3. 유제품 섭취하기
하루에 700~800mg 정도의 양으로 우유를 섭취하시면 되는데요. 어디까지나 기준이지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러한 기준이 있어야 드시는 분들이 있으니 최소한 저정도는 드시길 바랍니다.
유제품을 먹음으로써 칼슘을 섭취하게 된다면 독성이 될 수 있는 물질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대장점막의 괴사도 억제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면을 먹었을 때 속 쓰리면 우유를 마셔라고 하는 것이락 생각하시면 되세요. 그러나 너무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는게 중요하죠.
여기까지 대장암 초기증상과 간단하게 대장암에 도움이 될만한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은 보통 작은 시그널을 보내다가 갑자기 훅 하고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는게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