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뇌경색 초기증상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험하면서도 정말 고생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사망하는 원인 중 하나가 뇌졸중입니다. 사망원인이 4위를 차지할 만큼 정말 무서운 질병이죠.
뇌경색은 뇌졸중 중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나뉘는 분류 중 하나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뇌경색이란?
우리의 뇌 속에 있는 조직은 평상시에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공급이 끊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 바로 공급하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심하면 뇌 조직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뇌조직은 금방 괴사하게 되는데요.
점점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이런 전체적인 흐름을 일컬어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가끔 뇌출혈이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뇌출혈은 뇌 혈관이 터지면 생기는 질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뇌경색의 원인
원인을 살펴보면 시작점은 있습니다. 바로 동맥경화증으로 시작하는데요. 신체의 혈관 속 어느 부위에서 피 덩어리가 생기면 혈액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하게 되는 것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막히는 현상이 만약 뇌혈관이나 내경도맥을 막게 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치명적인 뇌손상은 물론이고 정말 고통의 시간이 다가올 수 있겠네요.
혈관이 막히는 증상도 있지만, 오히려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인 허혈성 뇌졸중으로도 나타날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들 이런 소리를 들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걱정하시는데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요.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는 점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뇌경색 자가진단
자가진단 항목을 통해서 뇌경색을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1. 갑자기 시력에 이상이 생김
2. 걷는게 힘들어지고 신체 부위에 힘이 들어가지 않음 3. 얼굴에 마비 증상이 생기며 둔해지는 느낌을 받음
4. 말을 점점 더듬는 증상이 심해짐
5. 갑자기 밥을 먹는 도중에도 수저를 떨어뜨림
6. 정신이 몽롱한 현상을 자주 느끼며, 가끔 현기증도 동반함
7. 구토, 메꺼움과 함께 두통을 느끼며, 신체의 균형감각에 이상이 생김
뇌경색 초기증상 알아보기
1. 얼굴(안면) 마비
가끔 텔레비전에서 이런 멘트가 나오더라고요. 말이 어눌해지고 얼굴이 쳐지면 뇌에 문제가 있다고요. 그 내용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뇌경색 초기증상으로 얼굴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의 한 쪽 부위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처지는 느낌도 같이 온다고 합니다.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웃음을 지어보거나 혀를 밖으로 내밀어보는 행동을 해보시고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미소를 지었는데 한쪽의 입꼬리가 쳐진다면? 바로 뇌경색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보통은 다 같이 움직일텐데 뇌경색 또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한 쪽만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눈 (안구) 이상
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뇌경색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물체가 잘 보이지 않을 때 뇌경색일 수도 있는데요. 보통 눈이 안 좋으면 시력이 나빠졌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눈의 이상은 매우 흔한 것이라고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혹 물체가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두 개로 보이는 증상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물체의 절반만 보이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런 부분을 캐치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니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 눈에 이상을 느끼곤 하는데요. 정말 이런 정보를 볼 때마다 건강이 중요하구나! 라고 느끼게 된답니다. 다들 건강하자고 이런 정보를 보는거니까 계속 다음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3. 신경 감각 이상
뇌경색 초기증상은 대부분 기존의 모습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 멀쩡하던 분들도 뇌경색이 찾아오게 되면 평상시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신체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운동 능력 상실도 있지만 언어 능력의 저하도 많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뇌에 흐르는 혈류들이 순환이 잘 안되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말도 잘 못할 뿐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를 못하게 됩니다. 멍한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보는 것들을 직접 목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신체의 피로감
뇌의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뇌경색 초기증상으로 보통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뇌에 공급될 영양소가 제때에 공급되지 않으면 그렇다고 합니다.
보통 간에 이상이 있으면 피로감이 몰려 온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과 혼동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깊게 행동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에 시기를 놓치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과 같으니까요.
피로감이 온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그게 여의치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잘 관찰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뇌경색 초기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
그거 아시나요? 뇌경색 뿐만 아니라 뇌에 관련된 질환은 일분 일초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만큼 빠른 치료를 하게 되면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급성기 구간에서 치료를 통해서 더 심하게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에는 원인을 조사하고 파악한 뒤에 적절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이런 부분은 안내에 따라 하시면 될 듯 싶네요.
치료를 하면서 후유증에 관련해서도 치료를 해두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들 살다보면 후유증이 얼마나 고생하는 것인지 알고 계실텐데요. 뇌경색도 후유증을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뇌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고 4~5시간 안에 혈정용해술을 통해서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기계적인 치료가 들어가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경색 예방법
병에 걸리고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그 전에 예방을 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인거 다들 아시죠? 뇌경색의 재발률을 낮추려면 위험한 요소들을 없애야 합니다. 우선은 당뇨, 고혈압은 뇌경색을 유발합니다. 이는 큰 위험요소로 다가오게 되는데요.
운동 습관과 식습관을 통해서 개선해 나가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금연을 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이런 금연을 통해서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삶에 적용해보시기 바라는 부분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의 나이대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보시는 것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좋은 식재료로 뇌 혈액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드시는 것도 괜찮구요. 건강은 본인이 스스로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마무리
뇌경색 초기증상은 꽤나 티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다른 질병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뇌경색은 치료를 해도 재발 확률이 높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치료를 해도 재발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이죠. 이럴 때 정말 좌절감을 느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고 숙지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오늘의 이야기를 마쳐보려고 합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 되세요~